너의 길이 고민된다면 "원래는 꿈에 맞게 나를 높여가야 되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나에 맞게 내 꿈을 점점 낮춰가고 있더라." - 사랑의 온도 中 - 나도 그랬다. 내가 스스로를 믿지 못했던 결과겠지. 사람은 자기 자신을 믿는 만큼 성장하는 거 같다. 내가 좋아하는 감독 중 한 명 ‘봉준호 감독’의 이 말은 언제나 내가 나 스스로의 한계 안에 갇혀 있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대사는 “이게 오랫동안 닫혀 있어서 당연히 벽인 줄 알았겠지만 사실 문이다”라는 대사입니다. 여러분도 올 한 해 벽이라 생각했던 문을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 봉준호 감독 - 안될 거라 생각하면 안 되는데 그게 마음 같지 않아서 자꾸 믿지 못한다. 꿈을 높여서 나 자신을 높여가야 하는 건데 어느 순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