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글귀 - 세상에서 가장 이자가 높은 은행의 이름 '도전' (나카타니 아키히로, 공자 명언)

오늘의 글귀 - 세상에서 가장 이자가 높은 은행의 이름 '도전' (나카타니 아키히로, 공자 명언)

 

 

세상에서 가장 이자가 높은 은행은
'도전'이라는 이름의 은행이다.

쓰면 쓸수록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몇 배가 되돌아온다.

따라서 도전은 하면 할수록 유리하다.

- 나카타니 아키히로 - 

 

 

나이가 들면 들수록 겁나는 게 도전과 모험

20대의 특권이라고 생각했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나이가 들면 들수록

아는 게 많아질수록 쉽게 도전을 즐기고 그럴 줄 알았더니

오히려 주저하게 된다.

 

왜일까?

 

점점 이 사회에 순응해 가기 때문일까?

점점 이 사회에 찌들어가기 때문일까?

3가지 이유가 크다고 생각한다.

 

1) 겁이 나서

2) 생각이 많아져서

3) 신경쓸게 많아서

결국 못하거나 안 하게 된다.

 

인터넷 글귀에서 이런 글을 봤다..

 

어제는 디자이너였다가 서른에 처음 개발을 배워서
서른셋인 지금 개발자로 일한다는 여성을 만났다.
늦었다는 사람 따로 있고 
그냥 해버리는 사람 따로 있고
그 둘은 완전히 다른 세상을 한다

그냥 해버리는 사람 너무 좋아/
겁이 안나셨나요? 그거를 어떻게 할 생각을 하셨어요라고
물어보면 
" 그냥 하다 보니까.. 해봤더니.. 하니까 되더라고요.."
이런 말만 함. 단순함의 왕들

 

사실 도전을 즐기고 잘 해내는 사람들은

과연 겁이 나지 않아서일까?

아니다. 그 사람들도 사람일 텐데 당연히 신경 쓸 것도 많고, 해야 할 것도 많고, 자기 인생을 생각했을 때 생각도 복잡해지고 그랬을 거다.

 

하지만 여기서 포인트는 단순함 + 실행력

 

내가 언제까지 고민만 하고 생각만 하는 걸 

그 사람들은 바로 실행해 버린다.

그리고 집중해서 해낸다.

 

오히려 성공한 사람들의 비법들은 모두 클리셰 같은 말들 뿐이다.

기본에 충실하고,

단순하고,

실행하고,

그걸 반복하며 그 반복에 지치지 않을 수 있는 사람들이다.

 

도전이 중요한 이유는, 

이 세상일이 절대 해보지 않고는 내가 어디까지 가능하고 해낼 수 있는 사람인지 내 한계를 내가 모른다는 거다.

 

당장 이득이 되지 않더라도
이 일 저 일을 도전하다 보면
새 길이 열리곤 한다.

 

 

당장의 이득을 바라지 않아야 할 것이다.

성공을 위해서는 시간의 투자는 반드시 필요하다.

인생은 마라톤. 장시간의 싸움.

 

스스로를 믿고

좋은 계획을 세워

정면으로 부딪히고 

내가 가고 싶은 길을 위해

해야 할 것들을 생각하고 움직이자.

 

도전은 끈질김이기도 하다.

 

남이 한 번 하면
나는 백번 한다.

남이 열 번 하면
나는 천 번 한다.

- 공자 - 

 

 

끈질기게 부딪혀보며 나만의 도전을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