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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글귀 - 자신과의 싸움은 더 어려운 선택 혹은 더 쉬운 선택 사이에서 더 어려운 선택을 하는 것이다 (예지 그레고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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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글귀 - 자신과의 싸움은 더 어려운 선택 혹은 더 쉬운 선택 사이에서 더 어려운 선택을 하는 것이다


나는 옛날부터 뭔가 좀 더 쉬운 선택을 해왔다.
하지만 인생은 아이러니하게도
쉬운 선택일수록 오히려 더 어려워졌다.

더 돌아가야 했고,
더 돈을 써야 했고 혹은 어차피 같은 돈이거나
더 시간을 써야 했고..

흔히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고 한다.
더 어려운 선택과 더 쉬운 선택
사이에서 더 어려운 선택을 하는 것.
그것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것이다.

- 예지 -



지금에서야 저 말이 너무 공감됐다.
오히려 쉬운 선택일수록
절대 쉽지 않다.
인생에 쉬운 건 단 하나도 없다.
결국엔 다 내가 뒤늦게나마 책임을 져야 하는 일이다.

모순적이게도..
힘든 선택일수록 인생은 더 쉬워지고
쉬운 선택일수록 인생은 더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인생은 뭐 하나 거저 주는 법이 없다
쉽게 거저 얻으려고 얄팍한 수를 쓰려다
결국 큰코다쳐 늦게 그 후회를 감당하게 될 것이다

하나하나 기본기부터 차근차근 올라가자
어려워 보인다고 회피하지 말자.
결국엔 해야 할 일들이다.


“ 내 삶에는 많은 선택이 있었다. 그때마다 나는 나에게 이렇게 물었다. ‘지금 이순간 더 어려운 선태근 무엇이고, 더 쉬운 선택은 무엇인가?’ 답은 이미 정해져 있었다. 나는 망설임없이 ‘더 어려운 선택’을 선택했다. 어려운 선택을 하는 순간 오래된 낡은 생각 패턴에 젖어 있던 뇌가 깨어나면서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내는 일에 뛰어들기 때문이다. 이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내는 일에 뛰어드는 느낌. 이것이 곧 내가 살아야 할 가장 확실한 이유였다 “

- 예지 그레고렉 -



자기 자신을 이기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쉬운 선택의 유혹으로부터 자신을 지켜내서
더 어려운 선택을 행함으로써
나의 성취감, 경험, 배움을 얻도록 하자.

그 성취감, 경험, 배움이 인생을 더욱더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게 만들어줄 것이다.


#책 -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중
#팀페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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