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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국제커플/한프커플] 1년의 롱디 후 재회한 프랑스 남친과의 프랑스 성 (🏰)에서의 데이트 #1주년기념일 #프랑스여행 #Château de la Motte Fénélon 📌 영상 먼저 미리 보기 https://youtu.be/9bQm1M2HYhg?si=aEPJmnZam0IFyPbM [국제커플/한프커플] 1년의 롱디 후 재회한 프랑스 남친과의 프랑스 성 (🏰)에서의 데이트 #1주년기념일 #프랑스여행 #Château de la Motte Fénélon 이 날은 바로 우리의 1주년 기념일이었다 우리의 1년의 롱디 후 재회한 날이자 우리 커플의 1주년 기념일 ❤️ 원래는 ~~ 줄리앙네 부모님과의 첫 만남인 레스토랑에서 식사 후, 줄리앙네 집으로 곧장 이동할 생각이었다. (인 줄 알았다..ㅎㅎ) 줄리앙의 부모님을 처음 만나는 자리!!! 너무나 긴장되고 떨렸다 왜냐, 우선 줄리앙의 부모님은 only 프랑스어만 가능하기 때문 나는 프랑스어 아쥬아쥬 간단한 회화/ 단어만 공부한 상태였.. 더보기
[일본] 교토 출신 일본인 친구가 강추한 찐 말차 전문 카페 추천 ! #기온거리 #기온코모리 📌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sdLxO5EXAoc&t=87s 📌 일본 교토 카페 기온 코모리 교토 출신 일본인 친구가 강추한 그 카페! 현지인들만 가는 말차 카페! https://www.google.com/maps/place/%EA%B8%B0%EC%98%A8+%EC%BD%94%EB%AA%A8%EB%A6%AC/@35.0058422,135.7720323,17z/data=!3m1!4b1!4m6!3m5!1s0x600108ea46fd2a0d:0x9c6f11fa56390db3!8m2!3d35.0058422!4d135.7746072!16s%2Fg%2F1tjs4vdq?authuser=0&entry=ttu 기온 코모리 · 일본 〒605-0087 Kyoto, Higa.. 더보기
[일본] 교토 여행 (유카타 체험, 오카모토 기모노 렌탈샵 본점, 헤어 세팅 옵션 포함, 플랜 및 비용 정보) 📌 포스팅을 보기 전~ 교토 유카타 (기모노) 오카모토 기모노 렌털샵 브이로그 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sdLxO5EXAoc&t=122s [일본] 교토 여행 (유카타 체험, 오카모토 기모노 렌탈샵 본점, 헤어 세팅 옵션 포함) 때는,, 2023년 벌써 작년이다 :) 작년 6월 나는 동생, 사촌언니와 함께 일본 여행을 다녀왔고 여행 계획 중에는 교토에서 기모노(유카타) 체험하기! 도 있어서 이번 여행 때는 교토에 가서 꼭 기모노(유카타)를 입어봐야지~ 다짐했다 이때 6월이었지만 나름 선선 더움? 좀 더웠다 ㅠ 기모노는 꽤 두껍고, 유카타는 보통 여름용이다. 더운 날씨에는 꼭 유카타를 착용하도록! 📌 교토 오카모토 본점 / 기모노, 유카타 렌털샵 https://o.. 더보기
찐 프랑스인이 반한 서촌 브런치 샌드위치 맛집 고트델리 서촌 #경복궁역 #국제커플 #한프커플 내가 줄리앙 올 때마다 항상 같이 가는 브런치 맛집이 있다. 처음엔 내가 반했는데 줄리앙이 함께 반해서 한국 올 때마다 꼭 가는 곳이다 줄리앙 이외에도 프랑스 친구를 데려갔는데 그 친구도 맛있어서 좋아했던 곳! 우선 #내돈내산 인걸 강조 :)) 여기서 유명한건 단연 '잠봉뵈르'지만, 우리는 항상 '올드스쿨 파스트라미 / 코울슬로파스트라미'를 먹는다 서촌에 위치한 고트델리 그러다 보니 한국의 미가 느껴지는 한옥이 많이 보였다 찐 프랑스인이 반한 서촌 브런치 샌드위치 맛집 고트델리 서촌 #경복궁역 #브런치맛집 #샌드위치맛집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5가길 13, 1층 경복궁역 2번 출구에서 629m (* 길치인 내가 카카오맵 보고 찾아갈 수 있는 수준이니 찾을 때 어렵진 않았다) 고.. 더보기
오늘의 글귀 - 나를 절벽으로 밀어줘서 고맙다. 덕분에 내가 날개가 있다는 걸 알았네 (지금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동기부여) 나를 절벽으로 민 사람 때문에 내게 날개가 있는 걸 알게 되지. @iNoonbora 나에게 정말 절망의 아픔이라는 걸 알게 해 준 사람들이 몇 있다 살다 보면 이런 사람들 만나게 되는 건 어쩔 수가 없나 보다 피할 수 없는 노릇이다. 하지만 나를 멘털의 절벽 혹은 내 심장의 절벽으로 밀어낸 사람들 때문에 나는 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그 사람들 덕분이 아니다. 고마워해야 할 것도 없다. 이 상처는 나를 힘들고, 아프게 했다 하지만 나는 이 상처를 극복하고자 애썼다 이겨내기 위해 어떻게 하면 내가 이겨낼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생각했다. 이 인생의 전화점은 내가 이 상처와 싸워서 이겨낸 결과다. 생각해야 한다. 이런 사람과 똑같은 사람이 될지, 나는 적어도 이보다 더 나은 .. 더보기
오늘의 글귀 - 떠난 자리를 돌아보지 않아야 하는 이유 (feat. 황경민 / 너의 우울이 길다) 떠난 자리 돌아보지 않는 게 좋아 아픈 것만 눈에 들어오거든. 기억될 거라고도 믿지 않는 게 좋아 시간은 지우려고 흘러가니까 어디서 봤던 글귀다. 좋게 떠나는 경우도 있지만 그건 사실 운이 좋은 것 같다 언제나 좋을 수만은 없는 노릇이니까 우리는 살다 보면 나쁘게 헤어지거나 나쁘게 떠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 정말 심적으로도 너무 힘들고 멘털이 탈탈 털리기도 한다 나 또한 그런 안 좋았던 헤어짐들이 있었고 이 경험들은 내가 어둠의 나락으로 가라앉기 딱이었다 이럴 때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그냥 잊으세요 라는 말이 참 가볍게 들린다 나에게는 그런 가볍게 잊힐만한 사건 혹은 상황이 아니기에.. 하지만 정말 이건 인생 공통의 진리인가 보다. 시간이 약이다 떠난 자리를 계속 곱씹.. 더보기
오늘의 글귀 - 버티는 인생에서 벗어나야 하는 이유 (feat. 요시모토 바나나) 버티는 인생만 살다보면 자신이 뭐가 하고 싶어 이곳에 있는지 점점 알 수 없어 진다. @요시모토 바나나 (그녀에 대하여) 그냥 하루하루 버티는 삶은 정말 무서운 거다. 그냥 쫓기듯이 일어나서 허둥지둥 버스, 지하철 타서 사람들에게 치이며 회사에 도착, 정신은 아직 어벙벙한데 업무가 시작되고, 업무에 시달리다 보니 이제 퇴근시간이 다가왔다. 퇴근은 또 퇴근대로 지옥철에서 사람들과 끼여가며.. 하.. 너무 지친다. 집에 도착해서는 아무 힘이 없다. 잠시 쉬고 그저 사람 소리 듣기 위해 유튜브 켜놓고 허기져서 밥 먹고, 씻고 나왔더니 이미 시간이 훌쩍 가서 어느새 잘 시간이다. 침대에 누워 핸드폰 좀 끄적이다 잠든다. 이런 일상이랑 똑같지는 않더라도 꽤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여기.. 더보기
오늘의 글귀 - 방황하는 인생의 정체기에 대한 해답을 찾는 방법 (feat. 에드워드 카) 문제를 바로 알아야 해답을 찾을 수 있듯이 현재의 삶이 이해돼야 더 나은 미래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삶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이를 위해 선행되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자신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자기 삶을 이해하려면 지나온 역사를 성찰해야 합니다. 오늘 현재 자기 삶의 근원이 지난 역사에 숨어있기 때문입니다. @ 에드워드 카 지금 현재 자신의 삶이 정체된 것 같다면 지금 현재 내 삶이 불만족스럽다면 내 삶이 지금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모르겠다면 지금 이 길이 맞는지 틀린 지 불확실하다면 뭔가 해도 해도 이 진흙탕 같은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생각 든다면.. 그건 문제다. 사람들은 문제는 하나의 약점이며 나쁜 거라고 생각해서 숨기려고만 회피하려고만 한다 하지만.. 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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