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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 리뷰

Cafe tour #4 - 연남동 홍대입구역 낙랑파라 #내돈내산 #차분한분위기카페 #연남동카페 #아인슈페너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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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홍대입구역 낙랑파라 #내돈내산 #차분한분위기카페 #연남동카페

 

 

친구와 홍대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사람이 정말 많았던 홍대

우선 '저스트 텐동' 에서 텐동을 점심으로 먹었다. 

 

https://blog.naver.com/imyourjihye/222899107580

 

연남동 홍대역 텐동 맛집 - 튀김이 바삭한게 맛있었던 저스트텐동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지혜 입니다! 아쥬 오랜만이죠.. ♥ 준비하던게 다 끝나서!! 이제 슬슬 돌아다니며 맛집도 다...

blog.naver.com

 

(홍대입구역에서 꽤 가까웠던 텐동집이었는데 가게는 아담했지만 텐동 맛있게 즐기고 왔다)

 

텐동을 먹은 뒤, 우리는.. 역시나 카페를 찾기 시작했다.

물론 홍대야 어딜가나 좋고 괜찮은 그리고 차분한!!

좀 너무 떠들석거리지 않는?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는 카페를 찾아봤고

그 중에 ' 낙랑파라 ' 라는 카페를 알게되어 그쪽으로 향했다.

 


 

Cafe tour #4 홍대입구역 연남동 차분하고 집중하기 좋았던 카페 

낙랑파라

 

/ 홍대역에서 가깝게 위치 

 

< 홍대역 연남동 차분한 분위기 카페 낙랑파라 위치 및 info >

 

 

위치

서울 마포구 연희로1길 21

 

연락처

02-538-1197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연남동 홍대입구역 낙랑파라 #내돈내산 #차분한분위기카페 #연남동카페

 

 


 

연남동 홍대입구역 낙랑파라 #내돈내산 #차분한분위기카페 #연남동카페

 

카페 분위기는 뭔가 나무 소재의 인테리어가 많아서 그런지 푸근하니 정감있는 분위기였다. 

아무래도 너무 깔!끔!하고 정말 하~~~얀 카페가 심플하고 이쁘게 보일 수는 있겠지만

나는 집중이 잘되고 뭔가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를 선호하는 편이다. 

그래서 스타벅스를 자주 가게 되는 이유기도 하겠지? ㅎㅎ 

주문을 하기 전 둘러보는데 우선 카페는 1층과 지하층으로 나눠졌다.

우리는 지하층에서 먼저 자리를 잡은 후 1층으로 올라와 주문하기로 했다

 

뭔가 이것저것 구경할게 많아서 좋았다.

 

연남동 홍대입구역 낙랑파라 #내돈내산 #차분한분위기카페 #연남동카페  낙랑파라 메뉴판

 

나는 여기 인기 메뉴인 낙랑크렘 (아인슈페너)를 주문했고

친구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딸기 라떼였나 뭔가 딸기 관련된 거였다.

주문하고 나서도 이것저것 둘러보고 내려왔다.

 

 

 

 

연남동 홍대입구역 낙랑파라 #내돈내산 #차분한분위기카페 #연남동카페

 

 

우리가 자리잡은 지하층! 

1층은 사람들이 정말 바글바글 했는데

지하로 오니 조용~~~~ 했다.

 

사실 홍대나 연남동이나 성수나 상수나 어쨌든 사람이 정말 붐비는 인기 지역을 가게 되면

어딜가나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한적한 모습의 카페를 보기가 힘든데 

자리 찾기도 힘들고 더군다나 너무 시끌벅적해서 온전하게 대화에 집중하기는 힘들 때도 있었다.

그 런 데?

왠일로 주말 낮에 !! 연남동에서!! 사람들도 엄청 많았는데!!

이런 차분한 갬성의 카페를 찾은게 신기했다.

 

연남동 홍대입구역 낙랑파라 #내돈내산 #차분한분위기카페 #연남동카페

 

 

내가 주문한 낙랑크렘 (아인슈페너)와 친구의 딸기라떼?? 주문한게 나왔다.

 

평소 항상 어디를 가든, 어느 카페를 가던 녹차만 마셨던 난데.

이번에는 그래도 카페의 인기템인 낙랑크렘 (아인슈페너)를 맛보게 됐다. 

너무너무 궁금했거든 (아인슈페너)라는게! 

 

연남동 홍대입구역 낙랑파라 #내돈내산 #차분한분위기카페 #연남동카페

 

 

나의 첫 아인슈페너..

 

매우 달았다.

 

정말 달았다.

 

그래도 카페라떼나 카라멜이 들어간 다른 커피라떼 종류도 맛봤던 나지만 

이건 정말 달았다. 근데 또 이런 달다구리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찰떡일 듯 하다

친구는 평소 커피를 좋아하는 친군데 완전 괜찮다고 칭찬을 했으니까..!! 

 

나는 만약 다시 가게 된다면 낙랑 말차크렘이나 마셔야지..

 

보기만 해도 맛나보이는 낙랑파라의 낙랑 말차크렘.. 담엔 이거다. !

 

 

그래도 차분하게 친구와 대화에 집중도 잘됐고 

달다구리였지만 쌀쌀한 날씨에 오히려 괜찮았고 좋았다

홍대역 연남동에 이런 카페를 알게되어 기뻤다

 

친구도 만족 나도 만족 최고 ! 

 

다음에 또 그 근처에 카페 갈 일 생긴다면 

 

연남동 홍대입구역 낙랑파라 카페에 갈 듯 하다! 

 

왜 낙랑파라 라는 이름일까?

신기한 이름이네.. 

 

잘 즐기다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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